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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나 보호, 상담이 필요할 때,

    365일 24시간, 번호만 누르면 연결되는 국번 없는 특수전화 1366.
    전국 17개 시·도, 19개 센터에서 운영되며,

    피해자 보호 의무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초기 대응부터 지역 네트워크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해요.

     

    여성긴급전화 1366
    여성긴급전화 1366

     

     

     

     

    "1366" 서비스대상과 지원내용

     

    이용 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스토킹·데이트폭력·교제폭력 피해자입니다.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긴급 구조 및 피난처 제공,

    초기 상담, 의료·법률·경찰 기관과의 연계, 전문 상담소 및 보호시설 연계 등을 통해

    ‘One‑Stop’ 여성긴급전화 1366가 피해자를 지원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언제든 연결 가능!

     

    해당 전화는 국번 없이 1366만 누르면 연결되고,
    또는 지역번호+1366으로 연결되며, 국민콜 110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충북 등 전국 17개 시·도에 총 19개 여성긴급전화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어디서든 즉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운영체계와 담당기관

     

    이 서비스는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거나, 비영리법인·민간단체가 위탁받아 진행합니다.
    각 센터는 100㎡ 이상 독립 공간을 확보하고, 3교대 근무 체계로 하루 24시간 운영됩니다.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112·119·법률·의료기관과 실시간 연계해 즉각 조치합니다.

     

    실적은 어느 정도일까

     

    최근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약 29만 건의 폭력 피해 상담이 이루어져,
    하루 평균 800건 이상의 상담 요청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피해자들이 얼마나 자주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입니다

     

    요약 정리

     

    •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나 ‘1366’ 전화 한 통으로 긴급상담 가능
    • 365일 24시간 운영, 전국 19개 센터로 연결됨
    • 초기 상담 → 피난처 제공 → 의료·법률·기관 연계까지 One‑Stop 지원
    • 지자체 운영 + 전문 인력 3교대 근무 체계
    • 지난해 상담 건수 약 29만 건, 하루 800건 이상 처리